‘확정분양가 상한제’로 경제적 부담 낮춘 결과로 기대 이상의 관심고객 문의증가
천안의 GTX-C연장 사업 수혜지로 서울 주요 도심까지 접근성 우수
중해건설이 (오는 8월 14일(수) 그랜드 오픈)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 모델하우스를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10년 전세 민간임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408세대 규모를 자랑한다.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 세대로 구성하고 4베이(일부 세대) 3룸, 더블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분양과 동일한 수준의 마감재와 디지털 도어락, 단지 내 CCTV 등 최신형 옵션을 도입해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거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 및 운동시설을 갖추고 지상에 차량 통행을 금지하여 파크형 단지를 추구할 예정이다. 각종 생활체육시설이 설치돼 있는 직산저수지 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호품아’ 단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과 녹지를 찾는 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긴다.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임대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취득세를 비롯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확정분양가 상한제’를 통해 10년 후 분양전환 가격을 미리 확정하여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분양전환가격 변동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인다. 하루가 다르게 공사비가 치솟는 상황에서 계약자의 자금 안정성을 높이가 자금 마련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게다가 일반분양 아파트와 달리 까다로운 청약조건을 내걸지 않아 청약통장 및 주택 소유 유무 상관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할 수 있으며, 계약 이후에는 자격 조건에 제한 없이 임차권 전매가 가능, 자금 운용의 유동성이 우수하다.
토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좌초하기 일쑤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과 달리 이미 토지를 100% 확보한 상태로, 입주예정일까지 확정되어 있다. 당연히 공사 지연 등으로 인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으며 추가 분담금에 대한 우려도 달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 보증까지 제공하며 실수요자들을 위해 발코니 확장비와 중문, 주방상판, 팬트리 선반,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특화 혜택도 공급할 예정이다.
거주 환경도 우수하다. 하나로마트, 패션아울렛 등 생활 상업 인프라가 풍부하고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삼은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를 키우기에 용이하다. 직산읍 숙원 사업으로 꼽히는 중학교 신설도 예정되어 있어 교육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와 인접한 1호선 직산역을 통해 GTX-C연장 사업 수혜지로 떠오른 천안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수도권 및 서울 주요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우수해 천안으로 유입되는 외부 인구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 분양에 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